최근 미국방문 시 들었던 김건희 비건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죠? 그녀는 영부인이 되기 전 명품을 주로 착용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순방길마다 국내 브랜드의 비건 가방을 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번에 들었던 가방은 지난번 일본 순방때와 같은 국내 브랜드 마르 헨 제이의 헤이즐백 인데요, 고급진 디자인과 컬러감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가방인듯 합니다.
1. 김건희 가방
김건희 여사의 이전 패션들을 보면 디올이나 고야드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부인이 된 이후에는 해외 순방길마다 매번 국내브랜드의 비건 가방을 들고 나오고 있죠. 이는 대중에게 친환경 제품을 의도적으로 노출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알리려는 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이전 영부인들의 의상비 지출 논란을 생각 해 보면 김건희 여사의 이런 행보는 대중에게도 매우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건희 비건 가방 이라는 검색어의 검색수가 폭발 하는것을 보아
마르헨제이 헤이즐백 같은 경우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들기에도 안성맞춤인 비건 가방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이번 순방 사진이 공개된 후 헤이즐백 블랙이 주문 폭주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된다고 하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품절되기 전에 겟 하세요.
넉넉한 사이즈로 사이트에 보면 남자 모델이 들고있는 사진도 멋있습니다.
2. 마르헨제이 가방 (헤이즐백, 모아백, 샤롱백)
김건희 여사를 통해 알려진 브랜드 마르헨제이. 이 브랜드의 평균 가격은 10만 원 이하부터 4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헤이즐백 같은 경우 애플레더로 만들어져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모아백, 샤롱백 등 가벼운 소재의 다른 가방들은 가격도 착해서 정말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헤이즐백 이 오렌지 컬러도 참 예쁘네요.
친환경 비건 가방을 들고 나오는 영부인, 트랜드를 놓치지 않는 멋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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